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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 국제도서전 일정 예약 프로그램 완벽 가이드

by 대황금알 2026. 6. 10.

    [ 목차 ]

매년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축제로 손꼽히는 서울국제도서전이 2026년에도 독자들을 찾아옵니다. 올해로 68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로, 출판사와 작가, 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2026 서울국제도서전은 6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1홀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특히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역할과 존재 의미를 되짚어보는 주제인 ‘인간선언(Homo duduri)’을 내세워 더욱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 서울국제도서전의 일정, 주제, 주요 프로그램, 참여 작가, 티켓 정보까지 한눈에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국제도서전이란?

서울국제도서전은 1954년 처음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도서 행사입니다.

초창기에는 국내 출판 산업 발전을 위한 전시회 성격이 강했지만, 1995년부터 국제도서전으로 확대되면서 세계 여러 나라의 출판사와 작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문화 행사로 성장했습니다.

오늘날 서울국제도서전은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새로운 지식과 문화, 사상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무려 18개국 530여 개의 국내외 출판사와 기관이 참여하며, 독자들은 다양한 국가의 출판 문화와 최신 도서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6 서울국제도서전 기본 정보

1. 행사 일정
- 기간 : 2026년 6월 24일(수) ~ 6월 28일(일)
- 장소 : 코엑스 A&B1홀
- 행사 기간 : 총 5일
2. 운영 시간
- 6월 24일(수) ~ 6월 27일(토)
오전 10시 ~ 오후 7시
- 6월 28일(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 입장은 운영 종료 30분 전에 마감됩니다.

티켓 예매 일정

서울국제도서전 티켓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됩니다.

매년 빠르게 매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전 예매를 추천합니다.

티켓 예매 바로가기 

1. 얼리버드 티켓
- 6월 8일 오전 10시 ~ 6월 12일 오후 11시 59분
2. 일반 티켓
- 6월 13일 오전 10시 ~ 6월 23일 오후 11시 59분
3. 당일 티켓
- 6월 24일 ~ 6월 28일

※ 상황에 따라 조기 매진될 수 있습니다.

강연 예약 일정

강연은 무료로 예약할 수 있지만 도서전 입장권은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프로그램 일정 및 예약 바로가기 

1. 예약 기간
6월 11일
6월 12일
2. 예약 방법
서울국제도서전 공식 홈페이지

https://sibf.kr/page/33

 

프로그램 일정 및 예약 | 2026 서울국제도서전

출판사, 저자, 독자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책 축제

sibf.kr

 

인기 작가 강연은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빠른 예약이 필요합니다.

올해의 주제 '인간선언(Homo duduri)'이란?

2026 서울국제도서전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인간선언(Homo duduri)'입니다. ‘두두리’는 우리나라 옛 문헌에 등장하는 신화적 존재이자 대장장이를 의미하는 고어입니다.

도서전은 이 단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AI 시대에도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상징하는 개념으로 사용했습니다. 최근 생성형 AI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인간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AI가 정보를 제공하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시대에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서울국제도서전은 바로 이 질문에 주목합니다.

이번 주제전은 단순히 기술 발전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사유와 질문, 창조성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주빈국 프랑스,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 특별 프로그램

올해 주빈국은 프랑스입니다.

특히 2026년은 한국과 프랑스가 수교한 지 140주년이 되는 해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행사에서는 '프랑스를 읽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랑스 문학과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참여 예정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마리오드 뮈라이유
-안느 라발
-파스칼 브뤼크네르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 12명이 한국 독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프랑스 문학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평소 책으로만 만나던 작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국제관에서는 무엇을 볼 수 있을까?

국제관에는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캐나다, 타이완 등 17개국 180여 개 출판사와 기관이 참가합니다. 국가별 출판 문화와 베스트셀러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해외 출판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펠로십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국내 출판 산업과 해외 출판 시장 간의 교류도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국내관과 독립출판의 매력

서울국제도서전의 또 다른 매력은 독립출판 부스입니다.

특히 많은 독자들이 매년 기대하는 공간이 바로 ‘책마을’입니다. 올해도 110여 개의 독립출판사가 참여하여 개성 넘치는 책들을 선보입니다. 대형 출판사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독창적인 기획과 디자인, 신선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또한 일본, 타이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의 독립출판물도 함께 전시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김구 특별전 개최

2026년은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해 국가보훈부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특별전시인 '김구 특별전'을 운영합니다.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김구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다양한 자료와 함께 만나볼 수 있어 역사와 인문 분야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놓치면 아쉬운 특별 전시

1. 인간선언 주제전

올해의 핵심 전시입니다.

독자들이 던진 질문과 관련 도서를 함께 큐레이션하여 AI 시대 인간의 역할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됩니다.

2. BBK x SIBF 책 라운지

‘2026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BBK)’ 선정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우수 도서를 직접 살펴보고 읽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3. 여름, 첫 책

도서전 개막과 함께 출간되는 신간 10종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입니다.

최신 출판 트렌드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4. 아깝다, 이 책

출간 당시 충분한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작품성과 완성도가 뛰어난 책들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숨은 명작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강연 일정

많은 독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 강연입니다.

1. 일정
6월 25일 오후 2시
장소 : 책마당
2. 주제

상상력과 번역 : 문화를 넘어 이야기를 잇다

이번 강연에서는 신간 『영혼의 왈츠』를 중심으로 상상력과 번역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전미연 번역가와 함께 진행되는 대담 형식으로 구성되어 작품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천쓰홍 작가 특별 강연

타이완을 대표하는 작가 천쓰홍도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습니다.

1. 일정
6월 25일 오후 2시 30분
장소 : 책만남홀1
2. 강연 주제

신체의 디아스포라

자전적 에세이 『아홉 번째 몸』을 중심으로 정체성과 성장,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문학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입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을 200% 즐기는 팁

첫째,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말 오후에는 관람객이 몰려 이동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둘째, 에코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서전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책과 굿즈를 구매하게 됩니다.

셋째, 관심 있는 강연은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인기 프로그램은 빠르게 마감됩니다.

넷째, 독립출판 부스를 꼭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대형 서점에서는 만날 수 없는 독특한 책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마무리

2026 서울국제도서전은 단순한 책 전시회를 넘어 인간과 기술, 질문과 사유, 문화와 상상력을 함께 탐구하는 지식 축제입니다.

특히 올해의 주제인 '인간선언(Homo duduri)'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비롯한 세계적인 작가들의 강연, 프랑스 주빈국 프로그램, 독립출판 부스, 다양한 전시와 북토크까지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놓치기 아쉬운 행사입니다.

올여름,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새로운 책과 사람, 그리고 생각의 세계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